“방역조치 완화로 한우 소비 촉진할 수 있는 타이밍“
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(위원장 민경천, 이하 한우자조금)가 지난 29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우자조금 대회의실에서 ‘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’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 이번 간담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소비자 소비패턴 및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한우소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진행됐다. 간담회에는 ▲한우자조금 민경천 위원장, 이상혁 부위원장, 박선빈 사무국장 ▲농협경제지주 축산유통부 조주형 국장, 김치욱 계장, 허광회 계장 ▲건국대학교 식품유통공학과 김민경 교수 ▲대구축산농협 김환진 본부장 ▲현대백화점(현대그린푸드) 이병욱 과장 ▲롯데마트 강창수 대리 등 한우자조금 임직원과 학계, 언론, 유통업체 한우(축산) 유통담당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. 간담회는 ▲코로나 전후 한우고기 소비시장 변화 ▲한우고기 소비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 2개 주제 발표에 이어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됐다. 먼저, 첫 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선 한우자조금 유통부 이동주 과장대리는 한우자조금에서 조사한 ‘2021년 한우고기 소비·유통 모니터링’ 결과를 토대로 가구소비자 및 외식소비자, 유통업체(일반음식점) 등 코로나 전후 한우고기 소